무미랑 :원래 이름은 "무조"이다.

             황궁에 들어와 그 아름다움을 보고 태종이 미랑이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주었다.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미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당태종의 재인으로 황궁에 들어갔다가 태종의 사후 고종의 소의에 봉해져 총애를 받았다.

             후에 왕황후와 소숙비등을 쫓아내고 황후의 자리에 오른다.

             고종의 사후 중종,예종을 왕위에 올렸으나 곧 쫓아내고

             이름을 측천으로, 국호를 주로 바꾸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니 그녀가

             바로 중국유일무이의 여황제 무측천이다.

 

 


          

 

 이치 : 태종과 장손황후의 셋째아들(태종에게는 9남), 후의 당고종. 우유부단한 면이 있지만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   

          그런 성품덕분에 위의 두형을 제치고  황제가 된다.

          황자시절 무미랑과 사랑에 빠져 태종이 죽은후 그녀를 불러들이고 후에는 황후로 삼는다.

          무미랑이 황후에 오른후 정사는 그녀에게 대부분을 위임한다.

                                               

 


                

 

 이세민 : 당태종. 당나라의 기틀을 잡은 명군.

             장손황후를 매우 총애하여 그녀가 병에 걸렸을때 병을 낫게 하려면 무씨성을 가진

             여아를 죽이라는 말을 듣고 실천에 행한다. 그러나 무미랑은 그와중에도 살아남고

             장손황후는 결국 죽고 만다,

               세월이 흐른 후 무미랑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총명함과 아름다움에 끌려

             무미랑을 자신의 후궁으로 맞아들여 재인이라는 직위를 내린다.

             고구려를 치기 위한 전쟁에 몸소 출전하였다가 큰 부상을 입고 사망한다.

 

                                         

       

 

           

 

왼쪽은 정남영, 오른쪽은 명학문

두사람은 가공의 인물인것 같다.

드마라상에서는 무미랑의 소꼽친구로 나온다.

두사람다 무미랑을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그녀가 황궁으로 들어가게 되자

그들역시 황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정남영은 무(武), 명학문은 문(文)에 뛰어나 물심양면으로 무미랑을 돕는다.  

명학문은 후에 무미랑을 구하다가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게 되고,

정남영은 측천무후드라마상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 태평공주에도 등장한다.

( 수정: 명학문역을 맡았던 남자는 태평공주에서 재등장한다. 태종으로 나왔던 배우도 그렇고..

 이 둘과 정남영이 의형제를 맺는다. 다만 태평공주와는 별 관계없음. 태평공주가 태종으로 나왔던 남자를 귀순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을 뿐임.)                      

 

                                                  



                                                

 

                            

                                        

 
 

          

 

 

장손무기: 무미랑의 정적이다. 장손황후의 오빠였다고 기억한다.

              실제로는 당태종의 치세에 있어서 위징과 함께 가장 공을 세운 사람이다.

              또한 이치를 황제로 옹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후에 당고종이 무미랑을 황후에 세우려 할때 가장 크게 반대를 한 사람이다.

 

 



 

소순자: 황궁에서 고립된 상태였던 무미랑을 제일 많이 도와준 환관이다.

           무미랑과 이치에게 충심을 다하여 무미랑이 황제가 되었을때 환관으로써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기억한다.

 

 



 

상관의: 황후에 오른 무미랑이 정사에 관여하기 시작하자 이치는 그녀에게 두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연달아 위국부인과 한국부인이 죽음을 맞이하자 이치는 상관의와 함께

           무미랑을 폐위시킬 계획을 짠다. 그러나 곧 미랑에게 발각되고, 모든 책임은

           상관의가 지게 되어 멸문지화를 당한다.

 

 

  



 

중종: 원래 고종이 죽고 난 후 황위에 올랐으나 곧 어머니인 무미랑에게 쫓겨났다.

        그러다가 후에 측천무후말년에 다시 황위를 어머니에게서 거의 강제적으로 물려받는다.

         그러나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야심많은 부인을 얻어서 결국 그 부인에게 독살당한다.

 

 



 

기황후: 중종의 비.

           야심이 많고 정치적인 여자이다.

           시어머니인 무미랑처럼 되고 싶은 욕심에 딸과 함께 짜고 남편인 중종을 독살시킨다.

           그러나 태평공주와 이융기에 의해 야심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왕황후: 고종의 비

           원래 고종이 태자시절 비로 간택되어 황후의 자리에 오른다.

           태자비시절에는 무미랑에게, 황후가 되어서는 소숙비에게 총애를 빼앗긴다.

           소숙비를 견제하기 위해 무미랑을 감업사에서 황궁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소숙비를 제거하자 마자 무미랑의 딸을 죽였다는 모함을 받고 폐위되어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한국부인: 무미랑의 언니

              원래는 시집을 갔었으나 곧 남편이 죽고, 딸하나 아들하나를 데리고

              무미랑에게 몸을 의탁한다. 그러다가 고종과 눈이 맞아 고종의 총애를 받게 된다.

              그런데 그녀의 딸또한 고종의 총애를 받게 되어 모녀지간에 애정다툼을 벌이게 된다.

              결국 딸에게 고종을 빼앗기고 독살당한다.  

 



 

소숙비: 무미랑이 당태종 사후 감업사로 들어가게 되자 마음이 허해진 고종에게

           접근하여 총애를 받는다.

           고종이 황위에 오른 후 숙비에 봉해진다.

            그러나 무미랑이 소의로 황궁에 되돌아 오면서 그녀에게 고종을 빼앗기고

           비참하게 일생을 마친다.

 




 

연아(?):  왕황후의 시녀

 

 



 

상관완아: 상관의의 손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음)
              측천무후에 의해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여 그녀에게 복수심을 품었다.

              그러나 곧 미랑에게 감화되어 충실한 오른팔이 된다.

              문장과 무술에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재원이다.

[출처] 등장인물|작성자 옥나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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