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송정규씨(서울 노원구)는 15년 넘게 당뇨로 고생중인 당뇨환자이다.

그간 꾸준한 대학병원치료부터 한방, 양방 당뇨약 복용은 물론 당뇨에 좋다는 온갖 민간요법에 건강식품까지 안해본게 없지만 결국 완치를 못하고 얼마 전까지도 계속 인슐린을 투여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당뇨약을 복용했었다.

그렇게 고생중이던 송씨는 얼마전 9시 뉴스에 나온 "Taheebo(타히보, 나무의 내부 수피 추출물)" 라는 남미에 브라질, 파라과이등 일부 아마존지역에만 자생하는 나무가 좋다는 말을 듣고 주변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봤는데, "타히보 고혈압, 당뇨에 특효", "지방간 치료" 천연물 신약 개발가능성, "노화를 억제하고 건강 장수 돕는 新물질 발견", "암,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예방 효과 기대" 라며 이미 언론에 쏟아져 있는 정보를 볼 수 있었다.

게다가, 각종 대학병원(서울대학병원, 서울 성모병원, 보라매병원 등)에 관련된 제품이 들어가 있음에는 물론 이미 기능식품에 포함되어 흔히 활용이 되고 있었다.

송씨는 "복용한지 2주정도 됐을 때부터 높았던 당수치, 당화혈색소 수치가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4주가 지났을땐 수치들이 되돌아왔어요. 정말 믿기 힘든 결과였어요.." 라고 말했다. 송씨는 복용한지 2달이 된 지금은 거의 완치단계에 이르러 10년넘도록 지독하게 고생하던 당뇨병으로부터 해방 되었다.

 

 

타히보는 고대 잉카제국의 원주민어로 "신의 은총을 받은 약목"을 뜻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강한나무로 꼽히기도하는 이 나무는 일반적인 엔진톱으로 자를 수 없고, 각종 선박이나 악기, 활등 최고급 건축자재로도 사용이 된다.당시에는 약목과 주변 버섯에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면서 껍질을 벗겨 내부 수피를 끓여 차로 음용함과 동시에 각종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했다.

최영길 교수(경희대학병원·내과)는 발표를 통해 "타히보는 브라질 아마존 일대에서만 자라는 상록성 식물" 이라고 지적하고 오래전부터 당뇨, 고혈압, 열병등에 사용되어 왔다." 또한, 각병각 교수(서울대학교·약대)는 "타히보의 약효가 여러가지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현재 일본과 구미 각국에서 차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 물질은 사포닌, 식물성스테린, 키논 등의 효소물질이 들어 있고, 비타민 칼슘 및 라파콜 같은 항생 물질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 식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먹기 어렵고 흔히 듣기 어려웠지만 "액상개발"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될 전망이며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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