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년전의 괴금속들


 

우랄산맥에서 발견된 쇠붙이

1991년, 우랄산맥에서 금 캐는 작업을 하던 러시아의 광부들은, 얼어붙은 땅속에서 나사와 볼트의 모습을 한,아주 단단한 쇠로 만들어진 괴금속들을 발굴하였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광부들은 망치와 드릴등으로 쇠붙이들을 깨뜨려 보려는 시도를 했지만, 5mm에서 10cm사이 크기의 괴금속들은 전혀 부서지지가 않고 오히려 기계들이 손상되는 괴반응을 일으켜, 당시 발견된 쇠붙이들이 보통 쇠가 아님을 짐작하였다 합니다.

현미경으로 확대한 괴금속

곧장 모스코바 대학의 화학실험실로 옮겨진 괴금속들은, 화학반응 실험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카본실험으로 년대를 추정한 결과,
괴금속는 적어도 제작년도가 200만년이 넘는다는
사실
을 밝혀냈습니다.

위의 뉴스를 전세계의 언론에 발표한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서방언론으로부터 '200만년전 인간은 금속기술은 커녕 존재 하지도 않았다'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영국과 미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등에 보내진 샘플을 조사한 서방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조사한 쇠붙이에서 똑같은 화학반응이 나오자 모두 이 사실을 시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정교한 물체의 모습

 

당시 쇠붙이들을 조사한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화학교수들은 거의 모든 쇠붙이들이 텅스텐 성분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쇠붙이들은 모두 '지구밖이 아닌, 지구에서' 만들어졌을 수 있다는 설을 발표하였습니다.

1991년 당시 화학반응조사를 위해 잠시 멈추었다가

현재까지 발굴작업을 하고 있는 광산에서는 계속하여 물체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광산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답사를 한 독일의 UFO 학자는 '아마도 오래전 우랄산맥에 UFO가 불시착, 외계인들이 이를 숨기기위해 깊은 땅속에 UFO의 잔해를 묻어버린것 같다'는 새로운 설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길이 5cm의 못과 같은 괴형체의 모습

 

과연 괴금속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현재 318,000년에서 2백만년전에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진
괴쇠붙이를 만든 이들은 누구이며, 이것은 당시 어디에 쓰여졌던 기구들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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